월간 <네트워커> -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
21호 짧은뉴스
짧은뉴스

오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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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100만명 개인정보 샜다 (2.3)
학교와 졸업앨범 제작 업체에서 유출된 학생 개인정보 규모가 전국 1000여 초·중·고교에서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MSN 메신저” 바이러스 주의보 (2.4)
안철수연구소(ahnlab.com)와 하우리(www.hauri.co.kr) 등 국내 정보보안업체는 MSN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는 컴퓨터 바이러스 ‘브로피아 웜’을 발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바이러스 경보를 발령했다.

교육부, ‘개인정보보호 업무지침’ 전국 교육기관에 전달 (2.7)

개인정보 막 퍼주는 서울교육청 사이트 (2.11)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공식 운영하는 홈페이지(www.sen.go.kr)에 개인 이력서 수백장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대학 성적증명서까지 ‘둥둥’ 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도교육청 기간제 교사 700여명 교육청서 개인정보 유출(2.13)

충청남도교육청, 개인정보유출 논란 (2.14)

전북 일부 교육청, 기간제교사 등 정보 노출 (2.15)

최첨단 사이버 감시망 검찰서 만든다 (2.16)
검찰이 수상한 e-메일이나 인터넷 사이트, 개인 홈페이지 등의 내용을 24시간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사이버 감시’시스템을 도입.

개인정보보호기본법 2월 임시국회 상정하지 않기로(2.16)

검찰, 삼성직원 위치추적 수사 중단 (2.16)
검찰은 16일 송모씨 등 삼성 SDI 전.현직 직원 12명이 이건희 회장 등 삼성 관계자 8명과 휴대전화를 불법복제한 `누군가’를 고소한 사건에서 신원불상자를 기소중지하고 이 회장 등은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정청래, 윤원호, 이광철 의원, 저작권법 전면개정 추진 (2.16)

“2004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 49.52%” SPC 발표 (2.16)

인터넷익스플로러, 드디어 윈도우와「결별 선언」 (2.17)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오랜 정책을 180도 급선회했다. MS 회장이자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CSA)인 빌게이츠는 지난 14일 인터넷익스플로러(IE)의 업데이트 버전을 윈도우 업데이트와 별도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위 ‘국정원 신원조사 위헌소지’, 신원조사 관련 법령의 개선권고 (2.17)

`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대상 사업자 수 확대 (2.18)

정통부 “KT 소디스,위법이면 사법의뢰” (2.18)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KT 소디스에 대해 11월에 사업중단을 공식으로 요청했지만 1월 현재 지속하고 있어, 제3자 제공시, 업체를 미리 정하고 개별동의받지 않은 것이 위법이라고 판단되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불법 콘텐츠 추적 시스템 개발 계획 (2.18)

지자체 ‘방범 CCTV’ 너도나도 (2.21)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경기도내 자치단체를 상대로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요청한 결과, 11개 자치단체가 150여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학가 정보인권운동 확산 (2.21)
고대·연대 등 대학생들, 과거 학생증을 대신하는 스마트카드(ID카드)에 담긴 개인정보가 제휴 은행 등에 고스란히 넘어가고 있는 현실을 ‘대학판 네이스(NEIS)’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

이통사들 개인정보 보유기간·파기시점 통일 (2.21)
앞으로 휴대폰 서비스를 해지했을 때 하루 안에 개인정보가 이통사 전산망에서 삭제되며 멤버십 서비스를 위해 협력업체에 전달된 정보도 동시에 파기된다.

안익태 선생 외손자 기옌씨 “애국가 저작권 정부·국민에 넘기겠다” 발표 (2.21)

“임꺽정 무단복제 말라?”(2.21)
‘임꺽정’을 쓴 벽초 홍명희(1888~1968)의 손자이자 북한 조선작가동맹 소속 작가인 홍석중씨(64)가 남측 출판사들이 조부의 소설을 허락없이 베끼고 있다며 강력히 경고했다.

KT 소디스 이용약관 변경...정통부 행정지도 받아들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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