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
28호 짧은뉴스
짧은 뉴스

오병일  
조회수: 2880 / 추천: 49
카드업계, 신용정보법 개정에 반발 (9.1)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업무건마다 고객의 동의를 받는 방향으로 신용정보법 개정이 추진됨에 따라 카드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GPL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영업비밀` 공방 (9.6)

국내포털 통해 트로이목마 유포... `해킹 비상` (9.8)
포털사이트의 뉴스페이지에서 유포되는 트로이목마는 접속 시 설치가 되며, 트로이목마에 감염되면 인터넷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며, 또한 국내 특정게임 사용자의 개인정보(아이디, 암호)등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

충남대도서관, 지문정보요구 인권침해 논란 (9.9)

노프리, 다음·불법 음원 사용자 상대 저작권 위반 고소방침 (9.9)

증권사 고객정보 2900건 인터넷서 거래 (9.12)
증권사에서 고객정보를 빼내고 이를 이용, 거액의 고객 자산을 빼돌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정부, 인터넷 `제한적 실명제` 도입 추진 (9.13)

음악산업협회, 소리바다 등 사용자 대대적 고소 (9.13)
음악산업협회는 파일구리, 소리바다, 네오폴더, 짱공유, 피팝 등의 사이트에서 불법적인 개인간 파일을 공유(P2P)한 사용자에 대해 대대적인 고소, 고발장을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개인정보보호 핸드북 발간 (9.14)

명의도용 피해자, 신분증 사본 없이도 인터넷회원 탈퇴 가능 (9.14)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신분증 사본 외에 다른 수단을 통해 본인확인을 해 회원탈퇴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정결정을 내렸다.

학교시험문제도 저작권 보호대상 (9.14)

국민연금, 가입자 정보 무단열람금지 의무화 (9.15)

중대형 컴퓨팅업체들, RFID 사업 ‘잰걸음’(9.16)

정보통신부, P2P 개인정보보호 수칙 마련 (9.21)

콘텐츠 복제 방지칩 출시 잇따라 (9.21)
국내외 주요 칩업체들이 디지털 콘텐츠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복제방지 기능을 내장한 반도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MS, EU서 독점혐의로 또 제소 당할 듯 (9.21)

온라인 주민 등ㆍ초본 발급, 위변조 심각 (9.23)

엠넷·오마이뉴스 해킹 당해 (9.25)

‘대리점 가입자정보 유출’ 본사도 책임 (9.26)
이동통신회사의 대리점이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면 본사도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 민원서류도 뚫렸다, 인터넷 등기부등본 위변조 가능 (9.27)

학생부 Ⅰ·Ⅱ로 나누어 관리, 인권침해 최소화 (9.27)
교육인적자원부는 학생부를 Ⅰ과 Ⅱ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교생활기록의 작성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

네티즌 4명중 3명 P2P공유 금지 `반대` (9.27)

문화부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발족 (9.27)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에서의 국내 문화콘텐츠 피해 구제사업이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로 통합된다.

中게임아이템으로 1000억 챙겨 (9.28)
중국에서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아이템을 대량으로 모은 뒤 이를 국내에 판매, 1000억여원을 챙긴 내국인과 중국인 등 일당 5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정통부, 개인정보판매허가제 도입 (9.28)
정통부는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정보보호 종합 대책안’을 공개했다.

차세대 DVD표준 MSㆍ인텔, 도시바방식 채택 (9.28)

정통부, 이동전화 개인정보보호 지침 시행 (9.29)
이동전화 가입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외에 통화중 수집되는 기지국 위치정보나 통화 내역 등 과금정보도 개인정보 보호대상에 포함된다.

FIFA, 「월드컵 팬」 노리는 「피싱 경고」(9.29)
월드컵을 주최하는 FIFA는 인터넷 사기단이 FIFA의 이름을 사칭한 세계적인 규모의 피싱을 전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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