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
37호(200609) Network+Art
http://blog.naver.com/thejack9

양아치 / Yangachi.ORG   root@yangachi.org
조회수: 5653 / 추천: 77


양아치 : 누구세요?


the Jack : 펀크 아티스트(Funk Artist)이자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Entertainment Artist)입니다.


양아치 : 요즘 뭐하세요?


the Jack : 근래 미술전시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브로(WiBro) 서비스와 관련해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양아치 : 괜찮으세요?


the Jack : 미술전시에 참여하고 있지만 지원금이 줄고 있어 힘듭니다. 그리고 와이브로 서비스 작업은 입금이 안 되어 힘듭니다.


양아치 : 핫하하.


the Jack : 하하핫.


양아치 :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는데, 어때요?


the Jack : 예전에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 이용객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조한 방문객은 저의 활동을 견적 안 나오게 하더군요. 그래서 소통을 위해 무언가를 찾아보니, 블로그가 적절했습니다. 싸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가 있었는데, 제 작업 성격에 맞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었는데, 이점은 제 작업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 작업은 이웃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중요한데, 네이버 블로그는 이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양아치 : 네이버에서 콘텐츠에 관해 개입하지 않던가요?


the Jack : 네.


양아치 :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려면, 콘텐츠 이용을 네이버와 공유해야 하는데, 괜찮아요?


the Jack : 네.



양아치 : 네이버에서 the Jack의 콘텐츠를 매우, 대단히, 무척, 상당히, 어처구니, 이럴 수가 상업적인 이용을 한다면?


the Jack : 욕을 해줄 거예요.


양아치 : 아하핫.


the Jack : 핫하아.


양아치 : the Jack의 욕을 불구하고 네이버의 상업적인 이용을 계속한다면?


the Jack : the Jack의 1인 시위를 할 거예요. 그것은 the Jack의 또 다른 작업으로 이어지겠죠.


양아치 : 네이버 블로그 이웃들과의 작업은 어때요?


the Jack : 잘돼요. the Jack 그림은 물론, the Jack 피규어(Figure)를 제작할 만큼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the Jack의 안티는 없어요. 다만 스토커는 있어요. 하하.


양아치 : the Jack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트랜스포팅(Transpotting)한 게 맞나요?


the Jack : 반 정도 맞아요. 근데 the Jack의 마이너(Minor)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그렇지 않습니다. 대신 마이너한 감성을 사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 작업을 팔고 싶으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아치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다 가졌어요?


the Jack : 아니요. 네이버 광고 모델이 되고 싶어요.


양아치 : 핫핫핫.


the Jack : 핫핫핫.


양아치 :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서 할 작업은 뭘까요?


the Jack : the Jack 애니메이션, the Jack 뮤지컬, the Jack 영화를 하고 싶어요. 현재로서는 the Jack 애니메이션이 가장 먼저 공개되겠죠. the Jack 뮤지컬, the Jack 영화는 예산이 많이 드니 시간이 들겠죠.


양아치 : 앞으로 펀크 아티스트로서 할 작업은 뭘까요?


the Jack : 무조건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재미라는 소통을 할 겁니다. 그것이 자본 시스템을 통해서라도 할 겁니다.


양아치 : 향후 계획은?


the Jack : 우선 12월 스페이스 바바(Space Vava)에서 개인전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 중국 진출을 할 거고, 일본, 뉴욕 진출을 할 겁니다. 하하하.


the Jack은 펀크 아티스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서 중국, 일본, 뉴욕에서 성공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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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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