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
10호 http://
말처럼만 한다면...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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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노무현 정부에 대한 희망을 버려라.

애국청년: 저는 부산시민 입니다. 이제는 변할 겁니다. 그 결과는 415총선 때 알게 됩니다.

lovelynam: 4월15일에 다 되는 게 아닙니다... 끝까지 우리는 감시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gookil02: 대통령탄핵도 정치적 발전인데 결과를 기다려보고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국민이 되야지...이젠 반듯이 투표로써 응징을 해야 되는데...

uuglee: 정 의장 미워서라도 병석에 계신 노모 업고 투표하러 가겠다.

아름다운세상: 4.15총선에 우리모두 꼭 새로운 대안세력에게 기회를 주어 보자!!!

4월 그리고 5월: 열우당은 이번 총선과 다음 대선 사이에 국민들의 철저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qwe757: 투표해서 탄핵 심판 보여줍시다.

람세스: 이번 선거는 꼭 할거고 아는 사람들 설득해서 꼭하게 만들거다.

행복이: 불평만 하지 말고 꼭 투표합시다.

전설의도인: 투표율 100% 보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 투표 꼭 합시다. 세금안낸후보, 군대안간후보, 철새정치인, 모두모두 뽑지맙시다.

아우구스투스: 어르신. 투표하세요. 청년들이여 투표하자. 누구의 간섭 없이 소신껏.

5773121: 50. 60. 70 투표합시다. 열린우리당의 당대표가 퇴물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본 떼를 보여줍시다.

edonga: 이자가 속한 소속정당을 찍어줘서는 안된다. 찍으면 이자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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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계절을 맞아, 게시판마다 열띤 토론이 한창이다. 원색적인 언어와 감정들, 논리와 명분싸움... 그러나 이런 논쟁들을 읽다보면 새삼 안심이 된다. 어느 정당과 인물을 지지하느냐, 남성이냐 여성이냐, 나이·지역을 불문하고 자신의 주장을 쏟아놓은 글들을 보면, '이렇게 열성적이니 한국정치는 문제없겠다' 싶어진다. 단 조건이 있다.

치열한 게시판의 글대로, 자신의 생각을 현실정치에 반영시키기 위해, 4월 15일 투표소로 향하기만 한다면, 한국정치는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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